더블린 시내

트리니티 컬리지, 북 오브 켈스, 버틀러 초콜릿
(Trinity College, Book of Kells, Butlers Chocolate Cafe)

더블린 시내는 작아서 하루면 거의 대부분의 관광 명소를 다 둘러볼 수 있다.
처음으로 향한 곳은 트리니티 컬리지이다.

트리니티 컬리지 주변에 아이리지 위스키 뮤지엄이 있었다.

가보고는 싶었으나, 시간이 많이 없어서 생략했다. 

뮤지엄에서는 위스키를 시음해볼 수 있고,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 한다.



버틀러 초콜릿

  

트리니티 컬리지 주변을 살펴보니 버틀러 초콜릿 카페가 있었다. 

아이리시 초콜렛 카페이고, 다른 곳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카페이다. 



나는 1유로짜리 초콜릿 바와 핫초콜렛을 샀는데, 초콜릿을 믹스 베리 초콜릿은 굉장히 달콤하고 맛있다.

다크 초콜릿은 친구에게 선물로 주었는데, 작아서 선물하기 좋은 것 같다.



트리니티 컬리지


트리니티 컬리지 안으로 들어오니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았다.

건물들이 예쁘고 안에는 공원같이 큰 공간이 있었다.



북 오브 켈스​

10시 반정도에 도서관 앞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이미 줄을 서고 있었다. 

그리고 우리가 줄을 서자 그 뒤로 단체 관광객이 뒤로 줄을 서기 시작해서 줄이 더 길어졌다.

이왕이면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일찍 (10시 정도..) 도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.

가이드 말을 들어보니 오후에는 사람이 더 많아진다고 한다.



도서관 내부의 모습이다. 오래된 책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.

전시회도 있었는데 사진을 찍지 못하게 했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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